달랏 나혼자 산다 1박2일 투어 (나트랑 출발+호텔포함)

🕍 달랏 시티 ' 나혼자 산다' 투어 (단독)

달랏 시티 '나혼자 산다' 투어에는 방송에 나온 달랏의 중심 람비엔 광장, 산책 코스로 좋은  쑤언흐엉 호수,  먹거리 천국 달랏 야시장, 외관이 아름다운 달랏 기차역  뿐만 아니라, 퍼 히우, 리엔 호아 베이커리, 콴 33등 팜유 원정대가 방문했던, 달랏 대표 맛집들을 방문하는 코스가 포함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  바오다이 여름 별장과 달랏의 명소 다타나(Datana)폭포 까지!!! 가장 알찬 구성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투어 랍니다:)

🏙️ 달랏 (Dalat)

달랏(Dalat)은 베트남 남부의 고산지대에 있는 도시로,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지배 하던 시절, 더위를 피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숙박 시설을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에요. 1,50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하다 보니 1년 내내 시원하고, 프랑스 풍의 건축물들이 건축물이 어우러저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고, 기후가 좋아 딸기와 커피, 꽃도 많이 재배되는 곳이지요.  '봄이 도시', '꽃의 도시' ,'베트남의 보석'  등 달랏(Dalat)을 형용하는 말들만 보아도 얼마나 매력적인 도시인지 알 수 있는 곳이에요:) 

<달랏 시티 '나혼자 산다' 1박2일 투어>

1. 어디를 방문하나요?

| 바오 다이 여름 별장 (Bao Dai's Summer Palace)

베트남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 왕의 여름 별장이에요. 베트남 황실 가족들이 여름철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만든 별장이라고 하지요. 내부에는 황실 가족이 사용하던 각종 생활용품과 가구들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고, 궁 한켠에서는 황실 옷을 유료로 대여 할 수도 있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 다딴라 폭포

달랏을 대표하는 멋진 폭포로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지는 않지만,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힐링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리고 다딴라 폭포 만큼이나 유명한 아시아 최대 길이의 루지가 있어, 더 유명한 곳이 랍니다. 약 2,400m 길이의 루지를 즐기며,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나 혼자 산다' 원정대도 들렀던 곳으로, 미방영 분에 잠시 소개된 곳이 랍니다:) ==> 2.4km 루지 탑승권 포함!

| 쑤언흐엉호수

달랏 시내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로, 쑤언흐엉은 '봄의 향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방송에서는 팜유 원정대가 식사 후 배를 식히기 위해, 자전거로 한 바퀴를 돌았던 바로 그곳 이지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풍광이 아름다워 산책하기도 좋고, 밤에는 호수에 비치는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매일 밤 열리는 달랏 로컬 야시장 이에요. 방송에서도 첫날 원정대가 저녁식사를 위해 나온 곳인데요~ 규모가 어마어마 할 뿐만 아니라, 먹거리와 볼거리 모두 다양한 야시장 이에요. 특히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식도락 명소이기도 합니다:)

2. 무엇을 맛 보나요?

| 포 히에우(Pho Hieu)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달랏 대표 쌀국수 맛집이에요. 방송에서는 전날 밤 마신 술을 해장 하러 들른 곳이지요. 베트남은 각 지역별로 쌀국수의 종류가 다른 데요~ 이곳에서는 베트남 중부의 대표 쌀국수인 '분보후에' 가 추천 음식이라고 해요.하지만 이 음식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므로, 신중하게 메뉴를 추천 받아 주문해 주세요:)

| 리엔 호아 베이커리 (Lien Hoa Bakery)

방송에서 원정대가 호텔로 가기 전 들렀던 베이커리에요. 방송에서는 구매한 케익이 다소 독특하긴 했지만, 이 베이커리는 실제로 베트남 MZ 세대들에게도 핫한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빵을 구입할 수 있고,  즉석으로 만든 반미도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베이커리에 잠시 들러 구경도 하고 맛난 빵도 간식으로 구매해 보세요:)